한국항공우주산업이 유럽 에어버스사와 차세대 대형 여객기 A350 공동개발 사업에 위험분담 파트너로 참여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KAI는 "A350의 주익과 동체 구조물 개발에 위험분담 파트너로 참여해 최소 10억달러 규모의 사업 물량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