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롯데아사히주류‥애주가 입맛 사로잡는 세계 명품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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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과 아사히社가 공동 설립한 (주)롯데아사히주류(대표 정황)는 전 세계에서 두터운 팬을 확보한 스테디셀러 주류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회사다.
(주)롯데아사히주류의 핵심 브랜드는 3가지다.
아사히 맥주와 옐로우 테일(Yellow Tail) 와인, 그리고 듀어스 위스키가 바로 그것.
아사히 맥주가 출시한 '수퍼드라이'의 명성은 이미 익숙하다.
일본 판매순위 1위인 아사히 맥주의 '마실수록 바로 이 맛'이란 카피는 근거 없는 표현이 아니다.
그 맛의 숨은 비결은 198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 공법이다.
드라이 공법이란 맥주 발효과정에서 당분을 충분히 발효시켜 당분을 거의 제거해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다.
여기에 아사히 '318호 효모'와 '아로마 호프'를 첨가해 아시히만의 깔끔하고 세련된 맛을 극대화시켰다.
라벨에 표시된 '生'이란 표시는 열처리를 하지 않은 살아있는 맥주라는 점을 강하게 부각시킨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인체공학적으로 캔 입구를 제작해 소비자의 미세한 미감까지 배려했다는 점이다.
현재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맥주 마니아들에게 지지를 얻어 세계 40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롯데아시하주류의 또 다른 야심작은 '옐로우 테일' 와인이다.
이 회사는 미국 수입와인시장 점유율 1위인 호주산 옐로우 테일을 직수입 판매한다.
옐로우 테일은 호주의 카셀라社가 제품 종류를 단순화시키고 원가를 낮추는 방식으로 대중시장을 파고들어 2003년 미국 수입 와인시장 점유율(7.2%)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때문에 와인의 '블루오션' 사례로도 여러 번 소개된바 있다.
옐로우 테일의 종류는 총 4가지. 쉬라즈와 까버네 소비뇽, 메를로, 샤도네 등이다.
과실향이 부드럽게 긴 여운을 남겨,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와인 마니아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지막으로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듀어스 위스키'는 유럽의 왕실과 미국의 유명인사들로부터 '최고의 선택'으로 꼽히는 술이다.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