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이달말 개막하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신차와 콘셉트카 등을 대거 출품해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에 340여평의 부스를 마련해 스포티 왜건 콘셉트카인 HED-2와 신형 싼타페, 베르나 등 16대의 차량을 출품합니다. 기아차도 280여평의 부스를 마련해 콘셉트카 시드 등 10개 차종 15대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