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1일 세계 최초로 초음파 감지 방식을 적용한 17인치 태블릿 모니터(모델명 싱크마스터 매직 CX719TD)를 선보였다.


태블릿 모니터는 전자펜으로 스크린 위에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삼성 태블릿 모니터는 태블릿 모니터 제품으로는 세계 최고의 밝기(270칸델라)와 명암비(700 대 1)를 구현했다.


가격은 90만원대.삼성 태블릿 모니터용 펜은 한번 충전으로 3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