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우즈베키스탄지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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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과거 대우가 설립한 우즈베키스탄은행을 인수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선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대우우즈베키스탄은행을 인수해 3월9일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영업 시작과 관련된 인가 획득 등 필요한 국내 절차는 모두 마쳤다"며 "은행 이름은 대우우즈베키스탄은행에서 KB우즈베키스탄으로 바뀐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은행은 자본금 900만달러,자산 4000만달러에 60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소규모 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