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최근 모두 13억달러 규모의 원유시추설비와 유조선을 무더기 수주했습니다. 최근 수주한 원유시추선인 드릴쉽은 4억5천만달러에 수주했으며 발주사는 노르웨이의 Mosvold社로 올해 첫번째 발주되는 드릴쉽입니다. 오는 2008년 인도 예정이며 납기보다 빨리 인도하면 하루에 10만달러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