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이 달부터 매년마다 장기유지 계약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올해 실시되는 고객 건강검진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5년이상 유지중인 계약가운데 합산 월보험료가 100만원이 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행합니다. 이번 검진은 초음파검사와 간기능, 신장기능 검사 등 총 98개 항목에 대해서 정밀검진이 이뤄지며, 담당FP들이 직접 고객들을 방문해 건강검진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위험보장은 기본이며, 건강관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