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테크원 ‥ 생명 지키는 안전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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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장비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화에 주력하는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이미 순이익의 40%를 기술개발에 투자, PPM산소분석기의 측정모듈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공기측정 장비를 시판할 계획이다.
테크원(www.i-techone.co.kr)이 그 주인공으로 가스안전장비 전문 업체로 연소가스분석기를 자체 개발, 국내 산업용 보일러 및 버너사에 공급중이다.
주 생산품으로는 CO경보기, 레이져메탄검지기, 산소분석기, 보일러 연속가스 분석기 등 첨단장비를 제조, 수입 하고 있다.
특히 주력품인 CO경보기는 가정용 보일러에서 발생되는 중독사고를 미연에 방지시키고 5년 수명의 센서와 밧데리, 저렴한 가격, 별도의 외부 전원이 필요 없어 설치가 편리하다.
레이져메탄검지기는 접근이 어려운 지점의 가스누출을 30M 이상의 거리에서 레이저광을 발사하여 가스누출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는 첨단 장비이다.
권남우 대표(사진)는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련기관의 적극적 홍보의 필요성과 수입에 의존하는 첨단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술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1년에 한 개 정도는 국산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연구의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술개발의 외국진출에 대한 국가의 지원문제가 시급하다" 라고 강한 어조로 어필하였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가스안전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주력하는 "테크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