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다우인터내셔날‥모노클래식 아동브랜드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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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바뀌고 부모의 개성뚜렷한 가치관정립으로 인해 아동복에 대한 인식도 변해가고 있다.
실용성에 치중한 기존의 아동복개념에서 디자인과 색상의 감각까지 고려해 패션에서도 앞서가는 자녀로 키우고자 하는 것이 부모의 욕심이다.
아동복 업계의 모노톤 열풍이 불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 선구자적 입지를 굳힌 (주)다우인터내셔날(대표 이성진?정영근 www.bigapplekids.co.kr)의 모노클래식 아동브랜드 빅애플(Bigapple)이 주목을 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캐릭터와 다원색이 난무했던 과거의 식상함에서 탈피, Black & White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디티로 현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클래식한 기본 스타일에 편안함과 경쾌함으로 디자인을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때문에 시작단계에서부터 업계 내 주목을 이끔은 물론 대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급부상했다.
빅애플의 이 같은 성과는 일본프로모션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수시장에 입문해 디자인과 기획력의 탄탄한 실력을 갖춘 이성진대표와, 이랜드 출신으로 축적된 영업노하우를 자랑하는 정영근대표의 각각의 전문포지션에 충실한 윈윈전략에서 비롯되었다.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상품력과 2005년 7월 제도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구사한 유통력이 성공적으로 결합해 브랜드의 급격한 성장을 이끈 대표적 케이스라 할 수 있다.
국내100% 생산 시'선택과 집중전략'으로 Spot생산과 반응생산을 전개함은 물론, 한 씨즌에 두 번의 카달록을 제작할 만큼 소비자가 요구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은 빅애플만의 차별력이 아닐 수 없다.
올해 뉴코아아울렛과 2001아울렛 등 유명할인점을 기점으로 전국 대리점을 60~70개로 확장해나가 유통망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단순히 브랜드의 몸집 키우기가 아닌, 브랜드의 내실을 위해 소비자의 반응에 민첩하게 움직이겠다는 것이 빅애플의 올해 각오이다.
"짧은 기간 빠른 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브랜드가 성장해갈 원동력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뿐"임을 강조하며 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는 대표들의 모습에서, 고객의 신뢰로 업계 내 큰 빛을 발할 빅애플의 장기적 성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