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이업종교류연합회] 광주연합회 .. 금형산업제품 해외수주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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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김성봉?사진·이하 광주이연)는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이업종교류연합회다.
산업의 불모지였던 호남지방에서 뜻있는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조직적으로 규모를 키우고 상호 이익창출을 도모하면서 성장해 왔다.
광주이연의 자랑거리는 금형산업의 '동업종 속의 이업종화'를 추진해 회원사들이 해외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광주이연은 금형뿐 아니라 식품산업 문틀산업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성봉 회장은 "기술융합화의 쾌거를 통해 여타 지역이업종교류연합회에 희망을 전달해 주는 연합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한다"며 "동업종 속의 이업종을 전문화 세분화하는 과정에서 성공한 사례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