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 정통부차관과 진동수 조달청장은 17일 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SW 공공구매제도 개선을 통해 SW기업의 공공시장 진출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통부와 조달청은 협정서에 따라 SW 제값주기 환경 조성, GS인증제품 등 우수 SW에 대한 판로 지원, 조달정보화 구축경험의 해외진출 협력 등 국내 SW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조달청의 구매업무심의회에 3월부터 SW 전문가가 참여하며 조달청에서 운영중인 성과주의 운영위탁(아웃소싱) 계약제도를 공공부문에 적극 확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