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네트웍스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진행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합니다. 젠네트웍스는 지난 10일 BSC(무형자산가치평가)시스템 개발 착수에 이어 14일 기존 IT사업부문과 연계된 DMB관련 디지털 미디어 방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회사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젠네트웍스는 2억4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80%를 보유하게 되며 영화와 음반, 드라마 제작은 물론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과 공연 기획, 연출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