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지난 1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9만7천55 TEU로 지난해 같은 달 8만3 TEU보다 2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신차 수출도 3만2천949대로 4% 늘었으며 전체 물동량 역시 17% 증가한 1천197만톤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인천항은 지난해 115만 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며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에는 145만 TEU를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