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우정밀, 대우일렉트로닉스, 대우인터내셔대우조선해양 등 대우 계열 5개사 매각이 올해 안에 추진됩니다. 자산관리공사는 보유자산 37조1천억원 가운데 올해 중으로 1조5천억원을 정리, 회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과 대우정밀, 대우일렉트로닉스의 경우 올해 안으로 매각이 종결될 예정이며 대우인터내셔널과 대우조선해양은 채권단과 협의를 통해 하반기 이후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교보생명 보유 지분 41.5%는 일괄 매각을 추진하되 교보생명의 상장 여부에 따라 매각 시기가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