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가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매출 1조70억원, 영업이익 976억원, 순이익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매출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 순이익 990억원을 목표로 제시하며 코디와 렌탈 시스템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주방가구 '뷔셀'과 해외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성재기자 sj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