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CA투자신탁운용(회장 조우봉, 대표이사 필립 바체비치)은 국내 초우량 은행인 농협과 프랑스의 최대 금융그룹인 크레디 아그리콜의 자산운용사인 크레디 아그리콜 에셋 매니지먼트가 공동 출자하여 지난 2003년에 설립한 회사로, 2006년 2월 15일 현재 6조 1,500억원의 수탁고를 올리고 있는 튼튼한 운용사다. 설립 당시, 2003년 4월 9일 영업개시일로부터 한 달 여만에 1조원대의 수탁고를 기록한 것은 업계에서도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세간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농협CA투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사 크레디 아그리콜의 선진 운용 노하우와 깊이 있는 세계금융시장 정보를 국내 시장에 적절히 접목시켜 서비스하고 있다. 농협CA투자신탁운용의 필립 바체비치 대표이사는 한국과 일본의 업종 대표주에 동시에 투자하여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코리아-재팬 올스타 주식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이 상품은 투자대상을 국내 주식에만 한정하지 않고 일본과 한국시장으로 확대하여 분산 투자함으로 상호보완적인 포트폴리오를 이루는 상품이다. 필립 바체비치 대표는 일본은 10년의 불황을 끝내고 안정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했으며 한국은 경기침체를 벗어나 약동중인 것을 설명하면서 '코리아-재팬 올스타 펀드'는 두 시장에서 최고의 투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본다'고 밝혔다. 또한 '이 펀드는 2006년 아시아 경제성장을 이끄는 대표시장인 한국시장과 일본시장에 참여하여, 안정성과 수익이라는두 마리 토끼를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리고, "우리는 단기간의 성과만을 과시하는 일부 운용사들과는 다릅니다. 농협CA투신의 목표는 철저한 위험 분석을 바탕으로 정의된 리스크 안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더해주는 것입니다"이라고 밝혔다. 특히 투자자들에게는 "단기적인 수익에 급급하기 보다 장기로 투자하는 것이 펀드 투자의 기본"이라고 조언하며, "혼자 투자결정을 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항상 받을 수 있는 운용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투자 대안의 하나"라고 한뒤, "우리 농협CA는 언제나 고객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 " 라고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