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웅진씽크빅의 지난해 순이익이 308억원으로 전년대비 72% 늘어났습니다. 한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웅진씽크빅의 영업이익은 7천 200만원. 지난 2004년보다 71.7% 늘어난 수치입니다. s) 영업이익도 2004년보다 7% 이상 늘어난 308억7천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344% 증가한 564억8천만원으로 경상이익도 336% 늘어난 184억9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5428억5천400만원으로 2004년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인천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외국어 교육 특구 사업 위탁운영자로 선정돼 s) 해마다 20억원씩 인천 서구청으로부터 지원받을 계획입니다. 또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한 영어마을은 3개월 코스로 방과후 셔틀버스로 통학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연간 1만3천600여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이 월 8만원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웅진씽크빅은 오전 시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경제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계층별 영어 수준 차이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무료 외형확충을 통한 외주 전문 편집을 늘려 6천 148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방과후 학교 사업 등을 올해 경영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웅진씽크빅은 관내 연간 1만 3천6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S) 방과후 학교 사업은 매출 전체 작년 대비 13.2%성장한 6천 1408억원, 영업이익 42% 상승한 437억원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웅진씽크빅 IR현장에서 한국경제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