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쇄사로 우뚝 선 기업이 있다. (주)한성인쇄(대표 최창근?사진 www.hsprint.com)가 바로 그곳이다. 1975년 스티커 인쇄를 전문으로 하는 한성씨링으로 출발해 1987년에 수원공장, 1994년에는 대구 성서공단 내에 공장을 신축하고 1999년부터 현재까지 (주)한성인쇄는 인쇄업계에서는 국내 최대 업체로서 대구지역 매출이 회사 전체 매출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전국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주)한성인쇄가 다른 회사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성은 인쇄업과 관련한 전분야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기획, 디자인, 출력, 제판, 인쇄, 후가공까지 인쇄공정을 원스톱(One-stop)시스템으로 처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객들이 어떠한 제품을 주문하더라도 엄정한 공정관리 속에 원스톱으로 적기에 고품질의 제품을 납품할 수 있으며, 전공정이 회사내부에서 이루어지므로 원가절감이 모두 고객들에게 돌아가 거래처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대표는 이어 "고객중심의 회사, 한번 고객을 영원한 고객으로 만드는 회사가 목표"라고 말하고 "고객이 100%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어 품질로써 믿음을 주겠다. "고 말한다. 그리고 "한성인쇄를 한 개인의 회사가 아니라 우리 나라 인쇄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공적인 회사로 키우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