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세계 CDMA 휴대전화 시장에서 모토로라와 노키아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레티직 애널리틱스의 '2005년 휴대시장 보고서'를 인용, 시장점유율 21%를 기록 총 3천40만대의 CDMA 단말기를 팔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