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작년에 미국에서 지출한 광고비가 국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NS미디어인텔리전스가 집계한 현대모토아메리카의 지난해 상반기 광고비 지출액은 2억3천200만달러로 같은 기간 국내 광고지출액 251억원보다 9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