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외국계 펀드 출신인 강찬수 서울증권 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강찬수 회장은 하버드대 경제학과와 와튼스쿨 MBA 출신으로 지난 1999년 소로스펀드가 서울증권을 인수한 이후 서울증권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