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락과 지표 호재로 뉴욕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36포인트, 1.25% 오른 1만1028을 기록하며 한달만에 다시 11000선을 회복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2포인트, 1% 오른 2262, S&P500지수도 12포인트, 1% 상승한 1275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개장전 발표된 소매판매 증가율 급증소식에 이어 국제유가가 60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