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04
수정2006.04.08 19:55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소유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가 일괄 낙찰됐습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 경매3계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 23개 점포 입찰에 2명이 입찰, 372억 1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낙찰자는 대전광역시 소재한 `월드와이드컨설팅리미티드'로 말레이시아 라부안에 본사를 둔 부동산 관리 및 임대업 등을 하는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