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아파트 주부 평가단인 `명가연(名家硏)'을 창단해 소비자 만족도 높이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명가연은 이름 그대로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10명의 주부들이 앞으로 10개월 동안 주택 개발과 관련 생활속 아이디어를 내고, 다른 건설업체 동향을 조사하거나 모델하우스를 평가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동부건설은 명가연이 타회사와 차별화된 품질좋은 아파트를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