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 인켈사업부는 봄철 혼수시장과 독일월드컵 등을 겨냥해 저렴한 가격으로 입체음향을 감상할 수 있는 30만~40만원대의 보급형 홈시어터 2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제품은 보급형이지만 돌비 프로로직Ⅱ 기능을 채용해 2채널 스테레오 소스도 5.1채널 입체음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