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여행.레저카드 광고에 삽입됐던 'W송'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반은 기존의 'W송'을 하우스, 펑키, 라틴, 유로댄스 등 모두 4가지 장르의 음악으로 3분 길이의 노래로 편곡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휴대전화 벨소리와 통화연결음 다운로드로 발생하는 저작권 이용료로 매달 1천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