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예보물량 시장출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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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예금보험공사가 보통주로 전환한 지분 2200만주(지분율 5.8%)가 시장에 출회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 오후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2005년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인호 사장은 "예보 물량이 시장이 나올 것을 우려하는 주주들이 계시다."면서 "하지만 예보 물량 가운데 10~20%는 블록세일로, 나머지 지분은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략적 투자자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이 사장은 "전략적 투자자는 장기적 투자자를 의미한다."면서 "전략적 투자자는 비지니스 파트너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LG카드 인수 가능성과 관련해 이 사장은 자체자금으로 인수하는게 가장 바람직 하지만 현재 시가총액만으로도 6조원이 되는 만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은 신한카드와 조흥은행 카드사업부가 합병할 경우 고객 740만명에 자산 4조원을 달성할 수 있다면서 자체 성장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통합은행의 성공적 출범과 비은행 경쟁력의 획기적 강화, 그룹 역량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전략 과제로 삼아 2~3년내에 마켓리더로 올라설 것이라는 장기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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