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북악언우회(회장 백화종 국민일보 전무)는 8일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룸에서 '2006년 신년하례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성신여대 교수로 옮기기 위해 MBC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손석희 아나운서 국장(50)을 '자랑스런 북악언론인상'에 선정,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