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창목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4분기 단독기준 영업실적이 예상수준을 하회했으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4분기 통합기준 영업이익도 예상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이는 연료비 급증으로 지난해 하반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미 해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목표가는 5만2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