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해외플랜트 수주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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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1월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3% 증가한 31억6천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수주액은 지난해 한해 수주액 158억달러의 5분의1에 해당하는 액수이며 지금까
지는 지난해 10월의 25억9천만달러가 가장 많은 금액이었습니다.
해외 플랜트 수주가 급증한 것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중동과 아프리카 산유국들의 원유·가스전 개발 확대, 산업시설 다변화, 사회인프라 확충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