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감소한 466억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보험영업부문에서 비상위험준비금 적립 증가와 상해보험 관련 미경과보험료 적립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투자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억원 증가한 526억원을 올린 가운데 수입보험료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2조 1,588억원을 거수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