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산은, 기술평가는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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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업은행이 기술평가원을 확대 개편하고 기술평가업무 강화에 나섰습니다. 산은은 기술평가를 새로운 블루오션 영역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최진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업은행이 기술평가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고 핵심역량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기존의 산업기술부를 산은 기술평가원으로 확대 개편해 기술조사와 기술평가 업무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도 개발한다는 복안입니다.
(S1)(인터뷰)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
(CG1) 기술평가원 대출경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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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기술평가원은 기술보증기금과 달리 기술평가와 대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의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CG2) (기술평가원 추진 신사업)
-초기기술사업화 펀드 : 300억원 규모, 업체당 5억원 투자
-기술거래 활성화 : 은행권 최초 시도
산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술개발을 끝낸 기업에 5억원 한도에서 총 300억원을 투자하는 초기기술사업화 펀드를 만들고, 기술거래소와 함께 은행권 최초로 기술거래 활성화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김 총재는 취임후 첫 조직개편으로 기술평가원에 대한 개편에 나선 것은 경제에서 기술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G2) (기술평가원 추진 신사업)
-초기기술사업화 펀드 : 300억원 규모, 업체당 5억원 투자
-기술거래 활성화 : 은행권 최초 시도
(S2)(인터뷰)(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
남들이 꺼리는 기술평가라는 블루오션에 도전장을 낸 산업은행의 행보가 어떤 열매를 맺을지 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S3) (영상취재 양진성 영상편집 이주환)
와우TV뉴스 최진욱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