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장시걸 회장]중개사협회 제2창립 선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가 창립20주년을 맞아 CI를 변경하고 제2창립을 선언했습니다.
부동산중개업법 개정에 발맞춰 전문자격사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협회명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로 변경했는데요.
CI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장시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을
이주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업계 최고의 전문자격단체로 거듭나겠다.
20년간의 노하우를 발판으로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번 CI변경은 그 의지를 다지는 초석이 될 전망입니다.
N/S> 장시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N/S> 이주은 기자
s1> Q1: 협회명을 변경하게 되신 계기?
S2> 전문 중개사 자격단체로 도약
지난달 30일부터 개정돼 시행되는 '공인중개사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협회명을 변경하고 중개사 전문단체로 재도약하겠다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시걸 회장은 온고쇄신의 정신으로 협회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겠단 포부입니다.
S3> Q2: 협회 제2창립 통해 추구하는 목표?
S4> 국민에게 다가가는 협회로 쇄신
S5>중개수수료 현실화 추진
S6> 협회 수익창출 기반 마련
장시걸 회장은 특히
올해에는 협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연구소를 설립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7> Q3: 올해의 역점사업?
S8> 정책연구소 설립 계획
또한 100만여명에 이르는 공인중개사들의 생존권을 강화하기 위해
양 협회간의 통합노력도 지속하겠단 생각입니다.
S9> Q4: 양 협회 통합에 대한 견해?
S10> 통합노력 지속
S11> 수수료 현실화 공동 추진 계획
20년간 달았던 문패를 바꿔 달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1년여의 재임기간 동안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올해부터는 못다한 대외업무에 박차를 가하겠단 장시걸 회장의 마지막 인삿말 속에서
협회에 대한 애정과 야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WOW TV-NEWS 이주은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