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1) 스타앤스탁 시간입니다. 경제팀 박병연기자 자리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주실 기업은 어떤 기업입니까? (기자-1) 오늘은 광전송장비 전문업체인 코위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사는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빠르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통신장비인 광전송장비를 개발하는 업첸데요. 이 회사의 광전송장비는 기업이나 PC방, 아파트 단지 같은 전용선을 사용하고 있는 곳과 전화국 사이의 기간 전송망, 금융기관 등의 자체 인터넷망 등에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 (앵커-2) 이 회사의 주력사업인 광전송장비 시장 현황과 전망은 어떤지 말씀해주시죠? (CG-1 광전송장비 시장현황) -1999년~2000년 도입기 -2001년~2003년 침체기 -2004년 MSPP 시장 확대 -2006년 전년비 20% 성장 (기자-2) 국내 광전송장비 시장은 1999년~2000년 활발한 투자가 이뤄졌으며, 이후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시장이 다소 위축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4년부터 기존의 데이터 전송 위주인 SONET/SDH 장치에서 음성, 데이터, 이더넷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SONET/SDH와 MSPP 장비를 중심으로 광전송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특히 최근에는 통신사업자간의 경쟁 심화에 따라 가입자망 전송능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증설 경쟁 체제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올 해 통신사업자들의 설비투자 규모도 지난해 설비투자 규모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3) 현재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검토중인 신규사업은 없는지?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CG-2 신규 사업 확대) -백본용 MSPP장비 출시 ->올해 예상 매출 150억 -저가형 CWDM장치 개발 -GE-PON 시범사업 실시 (기자-3) 이 회사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백본용 MSPP장비, 저가형 CWDM장치, 기존 VDSL보다 최대 10배 이상 빠른 GE-PON 등의 개발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올 상반기 출시할 예정인 MSPP 장비의 경우 올해 통신사업자들의 대규규모 설비투자가 예정돼 있어 가장 기대가 큰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의 경우 올해 BCN/FTTH 등 신성장 사업에 약 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고 파워콤과 데이콤 역시 백본용 MSPP 장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KT향 MSPP 매출 50억원, 파워콤을 비롯한 기타 사업자에 MSPP 매출 100억원 등 총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또 저가형 CWDM 장치 개발도 추진할 계획인데요. CWDM은 기존의 광통신망 운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통신사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을 낮출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이밖에 GE-PON이라는 차세대 광통신기술 개발과 무선중계기 분야로의 진출도 추진중인데요. 특히 GE-PON은 기존 VDSL보다 최대 10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광통신기술로 올 상반기 시범사업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될 전망입니다. (앵커-4) 올해 해외시장 진출 계획은 없는지? (CG-3 해외시장 진출 ) -동남아, 중남미 시장 개척 -인도네시아 시장진출 임박 -올해 수출 20억~60억 예상 -국내 종합상사와 공동 진출 (기자-4)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했는데요. 현재 동남아, 북미, 중남미 등의 시장에서 대형 글로벌 벤더는 물론 중국업체 등과 기술 및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업자와의 공급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올 상반기 중 동남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예정”이라며 “올해 20억원에서 60억원 가량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코위버는 또 국내 주요 무역상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해외시장에 대한 직접 수출은 물론 해외 주요 글로벌 벤더와 공동 개발 프로젝트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5) 최근 실적, 재무상태, PER 등 투자 지표들은 어떤지 설명해주시죠. (CG-4 실적 및 재무상태) -05년 매출 370억, 영업익 70억 -05년 현재 부채비율 35% 수준 -PER 5.5배(IT업종 평균 절반) -현금성 자산 170억원 보유 (기자-5) 이 회사는 지난해 연간 실적 목표인 매출 340억원, 영업이익 64억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데요. 회사측에 따르면 예상 매출액은 대략 370억원 가량이며 영업이익율은 17%에서 20% 사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부채비율은 35% 정돈데요. 이 중 금융부채는 기술개발 지원금인 정보통신 정책자금 20억원이 전부로 올해 6월까지 전액 상환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의 PER는 현재 5.5배 수준으로 IT업종 평균의 절반 정도에 해당돼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79억원을 포함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은 170억원 정돈데요. 이 자금 중 일부는 R&D 및 설비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며 원활한 제품생산을 위해 원자재 확보에도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