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지난해 1천422억원의 영업이익과 6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1조1천3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데이콤은 "인터넷과 e비즈니스 등 신규주력사업들의 실적이 좋았던 덕분"이라며 "초고속인터넷 사업의 경우 자회사 파워콤과 합쳐 총 100만명의 가입자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