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이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공장 준공과 고부가가치제품의 선별수주로 큰 폭의 실적증가가 전망됩니다.보도에 김덕조기자입니다. 삼영엠텍의 올 실적이 주목됩니다. (C.G: 삼영엠텍 06년 경영계획) 매출 : 652억원(+21%) 영업익 : 117억원(+66%) 경상익 : 102억원(+54%) 삼영엠텍의 김영식 대표이사는 한국경제TV CEO 초대석에 출연해 올해 652억원의 매출과 117억원의 영업익을 제시했습니다. (네임S) (인터뷰 : 김영식 삼영엠텍 대표이사 ) "매출은 전년대비 21% 증가, 영업익은 66% 증가, 경상익은 5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동북아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중국공장이 올 8월경 완공되고 현재 매출목표를 초과할 만큼 수주가 호황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임S) (인터뷰 : 김영식 삼영엠텍 대표이사) "중국공장의 규모는 국내 공장 규모의 2배이다. 중국공장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중국시장의 거점이 될 것이다" (S: 올해 말 EPS 680원 예상) 김대표는 또 현재 삼영엠텍의 주당순이익이 471원이고 올해 말 주당순이익이 680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 주가 수준은 낮게 평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배당과 적극적인 IR을 통해 회사가치를 제대로 평가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임S) (인터뷰 : 김영식 삼영엠텍 대표이사 ) "앞으로 일정금액을 꾸준히 배당하겠다. 꾸준한 IR을 통해 적극적으로 회사알리기에 힘쓰겠다." (S: 편집 신정기) 삼영엠텍은 현대중공업, 두산엔진 등의 국내 메이저 기업과 독일 오토컴푸 등 해외 대형사를 거래선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