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국내 IT기업의 체감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국내 IT산업의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98로 11월 100 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올해 1월과 2월의 전망치는 각각 102와 104로 조사돼 1월부터는 회복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란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로 기준치 100 초과하면 호전, 100이면 보합, 100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