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사중 하나인 미국의 무디스사는 올해 우리나라가 5%의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동의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습니다. 또 우리의 높은 경제 성장은 신용등급에 긍정적일 것으로 무디스사는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번 부사장은 그러나 "과거 3년간 한국이 저성장을 했어도 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 것처럼, 한 해 고성장때문에 무디스사가 당장 등급 전망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