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레인콤이 한국 기업 최초로 '에디슨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26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 1회 한국 에디슨혁신상'수상식에서 포스코는 300년 제철역사를 바꿀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은 파이넥스 공법 개발로, 레인콤은 혁신적인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아이리버제품으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포스코와 레인콤은 '에디슨 혁신상' 마크를 자사 제품과 서비스 홍보를 위해서 이용할 수 있어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미국 에디슨 재단은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명성과 진취적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에디슨혁신상'을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한국에디슨혁신상'을 공동주관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