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청약접수 3월 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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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일정과 투기대책 등이 포함된 판교신도시 분양대책이 확정됐습니다.
우선 이번 3월에 공급되는 공급물량은 총 9,420호로 분양이 5,844호 임대가 3,576호로 정해졌습니다.
분양일정 역시 건축공사비 재고시에 따른 분양가 조정으로 분양공고가 3월24일로 조정됐으며 분양·임대 청약은 29일, 민간분양은 4월 3일에 접수하고 당첨자는 5월 4일에 발표됩니다.
특히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던 모델하우스는 교통대란과 안전사고의 우려로 당첨 발표전에는 인터넷과 케이블TV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나중에 당첨자에 한해서만 현장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청약접수는 인터넷 청약이 원칙이지만 인터넷 취약자를 위해 창구접수를 병행할 예정으로 청약기간도 기존 2일에서 12일까지 접수시간도 3시간 연장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