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조흥은행, 금리지수연동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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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일정범위 안에 있는 일수를 모두 세어 최고 연 7.3% 의 고금리를 적용하는 '파워인덱스 제2차 금리지수연동정기예금'을 2월1일까지 판매합니다.
'제2차 금리지수연동정기예금'은 작년 11월 제1차 금리지수연동정기예금 출시 이후 두번째 판매되는 상품으로 스왑(Swap)구조를 활용해 구조화된 수익률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1년 이내에서는 CD금리가 0~4.8%, 1년~2년 동안에는 0~5.3%, 2년~3년 동안에는 0~5.8% 범위 내에만 있으면 연 7.3%의 이자를 3개월마다 이자지급식으로 지급합니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 제한이 없으며 가입 금액은 3백만원 이상입니다. 생계형 및 세금우대로 가입이 가능하며 신한, 조흥 각 200억 한도내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