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금속 제2의 성장기 진입..서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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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 조인갑 연구원은 25일 동원금속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제2의 성장기를 맞이했으며 최근 주가 낙폭이 지나치다고 판단했다.
현대차 등으로의 매출처 다변화에 힘입어 2007회계년도에는 매출이 200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향후 3년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 개선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고객 다변화 추진 과정에서 높아진 부채 비율도 2007년 200%대로 감소할 것으로 관측.
비교 업체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현대차 그룹과의 해외 동반진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