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중국 법인 설립을 위해 자본금 100만달러를 납입하고 중국 진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세계 최대의 타이어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칭다오(靑島)시에 현지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센타이어의 중국 진출은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에 이어 국내 업체로서는 세번째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