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이전 최종 예정지가 늦어도 다음 달 중순께 확정될 전망이다. 도청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유혁)는 26일 오전 회의를 열고 평가대상지 및 평가기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현재 평가의 용이성 등을 감안할 때 4~6개 지역을 평가대상지로 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진위는 다음 달 초 확정된 평가기준을 적용,예정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