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G, 글로벌 기업 이미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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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가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며 글로벌 리딩 기업의 이미지 전파에 나섰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휴대폰이 물고기처럼 헤엄치고 PDP TV가 상상의 창문이 되는 색다른 세상.
'Think New' 광고 시리즈에 변화와 혁신의 메시지를 담아온 LG그룹이 '글로벌' 편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엘레베이터 바닥이 신세계로 연결되는 통로가 되고 노트북을 통해 머리모양을 바꾸는 등 장면 곳곳에 LG의 글로벌 주력제품들이 신비롭게 등장하며 '글로벌 리딩 회사'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LG는 'Think New 글로벌 편'으로 고객들이 LG의 제품을 통해 색다르고 신비한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는 메세지를 담았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영될 예정인 이번 CF는 글로벌 리딩회사의 이미지를 보다 강인하게 전달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텝들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소니와 인텔 등 세계적인 광고를 연출한 CF감독 에릭 이프강이 감독을 맡고, 캐나다와 미국 등 해외를 오가며 제작한 만큼 신비로우면서도 화려한 영상을 자랑합니다.
LG그룹은 "그동안 창의와 혁신으로 대가의 반열에 올라선 이들의 모습을 통해 LG의 새로운 변화를 전파했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가는 LG의 모습을 담은 광고로 글로벌 리딩회사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영상편집 남정민)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