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전문업체인 쿠쿠홈시스(대표 구자신)는 전골과 구이,부침 요리 등을 할 수 있는 다용도 전기그릴(제품명 CG-151M)을 24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구이팬과 전골팬으로 분리할 수 있어 각종 구이뿐 아니라 다양한 국물요리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기존 제품에 비해 그릴 폭이 5cm가량 넓어 구이를 할 때 편리하고 이동식 가방형의 보관함을 채용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전골 구이 부침 등 요리 특성에 맞게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자동온도 조절 기능과 온도감지 센서와 이상과열 방지 장치,안착센서의 3중 안전장치를 채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가격은 14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