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2001년 설립된 (주)에이에스티(대표 최춘길 www.ast-k.com)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LCD, PDP 및 반도체 등의 생산용 초정밀 디지털 장비 개발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연혁이 짧은 (주)에이에스티가 기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택한 전략은 바로 ‘기술력 확보’라는 정공법. 2002년 7월에 설립된 기업부설 연구소는 LCD, PDP, 반도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연구 개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고속 다이본더 및 핸들러와 모바일 분야의 FULL AUTO COG/FOG 장비를 개발했으며, 이 밖에 14건의 특허출원 및 등록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 이 회사 제품의 장점은 수입 장비보다 시장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성능 면에서 고속화・안정화를 구현했으며, 가격 경쟁력 확보로 수입대체 효과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모바일 분야인 COG/FOG BONDER 제품은 국내 최초로 완전 자동화에 성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제도인 ISO 인증을 획득, 제품 성능에 대한 검증도 이미 마친 상태다. 한편, (주)에이에스티는 내부 역량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 사원의 주주제를 통한 책임경영을 펼쳐 임직원과 회사, 그리고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 모델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INNO-BIZ’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춘길 대표는 “입소문인프라의 힘으로 04년 100억 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200억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며 “고객중심경영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으로 올 매출 목표 300억 원을 달성하는 한편 오는 2010년까지 1천억 원 목표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