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는 21일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연구소 3층 식당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해 5000개의 만두를 빚었습니다. 이 만두는 독거노인 150명을 비롯해 보육원·복지관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설을 앞둔 이번 주 23~27일 5일간 수원·기흥·온양·구미 등 각 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설맞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