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노사공동 설맞이 이웃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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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이 2006년 설을 맞아 노사 공동으로 이웃돕기에 나섰습니다.
태평양 노사는 전국 107개 양로원과 비인가시설, 생활보호대상자를 방문해 약 1억3천만원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2005년 8월부터 12월까지 전직원의 급여와 상여금에서 1천원 미만의 우수리를 적립한 기금 1천만원도 후원금에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15회째를 맞는 태평양의 양로원 방문은 '고객에 대한 무한책임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노동조합이 주축이 되어 노사공동으로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태평양은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