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풍림무약㈜ ‥ 유통혁신을 고성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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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인 풍림무약(주)(대표 이정석 www.richwood.net)은 작지만 강하다.
직원 수는 상위 제약회사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최근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 부쩍 주목을 받으며 독자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타정과 코팅기술, 그리고 첨단 제조설비가 무기다.
풍림무약(주)의 성장비결은 지난 1974년 설립돼 30년 넘게 의약품원료와 식품원료, 화장품원료, 화학원료 등을 공급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두터운 신뢰에 있다.
그간 늘 업계에서 상위 메이커로 분류되던 이 회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19번째로 건강기능식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적용업소로 지정되며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지난 93년 K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 적격업체 지정 이후 12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2004년 10월부터 GMP시설 증축공사에 착수했으며, 1년여에 걸친 착실한 준비 끝에 알찬 결실을 맺게 됐다.
이를 계기로 풍림무약(주)은 주요 사업 방식이던 OEM과 병행해 독자적인 소재와 제품개발로 직접 시장을 공략하는 ODM방식으로 성장 고삐를 바짝 조일 예정이다.
풍림무약(주)은 최근 독일 Glatt社의 신기술개발용 제조설비(Flow Coater GPCG Type)를 도입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신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부침이 심한 원료소재 시장에서 제약?식품원료는 이 회사의 버팀목이 됐다.
낙후된 시설, 과당경쟁 등 구태를 벗고 시설현대화를 서두른 점이 주효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완제의약품은 고혈압?당뇨병 치료제,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화학요법제 등이 있다.
1980년부터 12회에 걸쳐 '제제세미나'를 개최하며 '내공'을 쌓아온 노력은 세계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이라는 값진 결실로 보답됐다.
고품질, 고생산성, 저비용으로 무장한 풍림무약(주)은 의약품원료를 비롯해 식품원료와 화장품원료 및 화학원료 외에도 고품질의 세탁기자재와 다양한 용도의 CCTV용 렌즈 및 화상기기를 선보이는 등 사업다각화에도 성공했다.
이정석 대표는 "30년 넘게 이어온 신용과 신뢰는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GMP 업체 지정을 회사의 성장엔진으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 우물만 파는 집념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유연성을 모두 겸비한 풍림무약(주)의 2006년 첫발걸음이 경쾌하다.